
수원시는 오늘(9) "수원 권선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24살 남성이 어제(8) 권선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수원 지역에서 17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남성은 최근 이탈리아 등을 다녀온 뒤 고열과 인후통 증상을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원시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구체적인 내용을 공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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