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쯤 인천 청학동의 한 대형마트에서 무빙워크를 수리하던 정비업체 직원, 19살 A씨의 오른쪽 다리가 무빙워크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마트 2층과 3층을 연결하는 무빙워크의 진입로 디딤판을 수리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어제 대형마트가 휴무일이어서 다른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박윤수
인천 대형마트서 무빙워크 수리하던 10대 작업자 중상
인천 대형마트서 무빙워크 수리하던 10대 작업자 중상
입력
2020-03-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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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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