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숨져 국내 사망자는 54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9일) 오전에는 대구에서 폐섬유증을 앓던 70대 남성과 기저질환이 없던 60대 여성이 숨을 거뒀고, 식도암을 앓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상북도 경산에서는 70살 남성이 폐렴증세가 악화해 사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사망자들의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임명찬
코로나19 국내 사망자 4명 늘어 총 54명
코로나19 국내 사망자 4명 늘어 총 54명
입력
2020-03-0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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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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