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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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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코로나19 확진자 26명 늘어…서울 모든 자치구서 확진자

서울서 코로나19 확진자 26명 늘어…서울 모든 자치구서 확진자
입력 2020-03-10 13:24 | 수정 2020-03-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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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서 코로나19 확진자 26명 늘어…서울 모든 자치구서 확진자
    서울시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26명 늘어 현재 15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의 발병 원인으로는 구로구 콜센터 관련이 22명, 해외접촉 관련이 16명, 은평성모병원 관련 14명, 성동구 주상복합아파트 관련 13명, 종로구 명륜교회·노인복지관 관련 10명 대구 방문 관련 11명, 신천지교회 관련이 2명 등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히 오늘 집계에서 처음으로 중구 주민의 확진 사례가 발표되면서 서울의 25개 자치구 모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거주자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확진자 156명 중 30명이 퇴원하고 나머지 126명이 계속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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