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부천 원미경찰서 소속 38살 A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오늘 새벽 1시쯤 경기 시흥시 방산대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간이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2%로 면허 취소 수준"이라며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윤상문
현직 경찰관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면허 취소' 수준 만취
현직 경찰관 음주 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면허 취소' 수준 만취
입력
2020-03-1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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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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