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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임상재

KBS 자회사 청소업무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KBS 자회사 청소업무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11 05:58 | 수정 2020-03-1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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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자회사 청소업무 직원 1명 코로나19 확진
    서울 여의도 KBS 건물을 청소하는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KBS 자회사 직원인 A씨는 어제(9) 자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회사에 알렸으며 진단 검사 결과, 오늘 오후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됐습니다 A씨와 함께 청소 업무를 맡았던 동료 11명도 자가 격리된 상태이며 진단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KBS는 "A씨가 청소를 맡은 KBS 신관 등 건물을 24시간 폐쇄한 뒤 방역을 실시했고 해당 구역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재택 또는 격리 근무를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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