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대책위는 "지난 2월 새벽 동작구청이 노량진역 광장서 진행한 강제 철거 과정에서 수십 명의 상인과 시민들이 폭행을 당했고, 많은 개인 물품들이 파손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동절기 강제철거나 한밤중 행정대집행 모두 특별한 사유가 있어야 인정되는 행위"라며 "인권위가 철거 당시 동작구청이 자행한 인권 침해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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