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경찰서는 찜질방 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요구한 직원 2명을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그제 오후 4시 쯤 서울 동작구의 한 찜질방에서 체온 측정을 요구하는 직원 2명의 머리와 다리 등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의 발열 여부를 확인한 결과 정상 체온이었다"며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윤상문
찜질방 들어가려다 직원이 체온측정 요구하자 폭행
찜질방 들어가려다 직원이 체온측정 요구하자 폭행
입력
2020-03-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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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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