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각급 학교의 개학 일정과 관련해 시도 교육청과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예정대로 23일 개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어제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방역물품과 급식, 수업 중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생활 수칙을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개학 이후 학교에 비치해야 하는 마스크에 대해서는 공적 물량에서 우선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사회
오현석
유은혜 부총리 "23일 개학 준비…생활수칙 마련 중"
유은혜 부총리 "23일 개학 준비…생활수칙 마련 중"
입력
2020-03-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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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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