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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환자 100명 넘어…검사 계속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환자 100명 넘어…검사 계속
입력 2020-03-12 14:24 | 수정 2020-03-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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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서울 구로구 콜센터와 연관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0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시는 콜센터가 위치한 코리아빌딩 주변을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남효정 기자.

    결국 백명이 넘었는데 계속 늘고 있는 확진환자 현황부터 정리해 보죠.

    ◀ 기자 ▶

    네, 서울 구로구 콜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과 인천에서 추가로 확인돼 1백 명을 돌파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이미 확진판정은 받은 11층 콜센터 직원의 남편으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46살 남성입니다.

    또 인천시도 이 건물 10층에 근무하는 30대 남성과, 9층에 근무하는 20대 여성이 확진환자로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서울 71명, 경기 14명, 인천 17명 등 총 102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시도 대응수위를 한층 높였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코리아빌딩 인근 지역을 '감염병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하고, 행정1부시장을 통제관으로 임명해 물적 인적 자원 투입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울지방경찰청의 협조로 코리아빌딩 주변의 통신접속 기록을 확보해, 지난달 27일 이후 코리아빌딩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개별 연락을 취하는 등 감염병 확산 방지 노력도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 제 뒤로는 코리아빌딩 선별진료소가 세워져 사흘째 운영되고 있는데요.

    오후 2시부터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안으로 콜센터가 있는 코리아빌딩 입주자 전원에 대해 검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 구로구 콜센터 건물 앞에서 MBC뉴스 남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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