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올해 1월 29일부터 지난달 20일까지 인터넷이나 SNS 등에서 KF94 마스크를 대량 판매한다고 속여 무역업자 등 28명으로부터 9억9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해외 환전과 SNS 광고, 대포 통장 모집 등의 역할을 나눠 점조직 형태로 운영됐으며 범죄 수익을 A 씨가 동남아시아에서 환전한 뒤 총책에게 넘긴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현재 해외에 머무르고 있는 총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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