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4명 늘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천시는 소사본동의 한 교회 목사와 신도 4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천시는 이들이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 A 씨와 지난 8일 같이 예배를 본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부천시는 확진 환자의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며 동선을 확인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사회
김세로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교회서 감염자와 접촉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교회서 감염자와 접촉
입력
2020-03-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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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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