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가 10살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9살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대전시 유성구의 한 빌라 2층 자택에서 10살 아들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며, 사건 당시 함께 있던 9살 딸에게도 폭행 흔적이 발견돼 평소 아동 학대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승섭
10살 아들 폭행 숨지게 한 30대 어머니 긴급체포
10살 아들 폭행 숨지게 한 30대 어머니 긴급체포
입력
2020-03-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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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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