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수아 2호선 직원, 70대 노인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 2호선 직원, 70대 노인 보이스피싱 피해 막았다 입력 2020-03-13 15:06 | 수정 2020-03-13 15:08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서울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 근무하는 직원의 도움으로 70대 남성이 보이스피싱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어제(12일) 오후 2시쯤 삼성역 부역장이 물품보관함 앞에서 통화를 하며 현금 3천 1백만 원을 넣으려던 70대 남성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역장은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전화를 끊게 한 뒤 상황을 파악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70대 남성은 "다급한 상황이라 시키는 대로 돈을 넣으려고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2호선 #노인 #보이스피싱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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