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28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확진 환자와 식사한 50살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1일 오전부터 마른기침과 목 간지러움 증상이 있었고, 오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남성의 거주지와 이동동선을 파악해 방역 등 후속조치하고, 세부 이동경로를 파악해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회
이유경
인천 연수구 코로나19 확진환자 추가 발생…"확진환자와 식사"
인천 연수구 코로나19 확진환자 추가 발생…"확진환자와 식사"
입력
2020-03-1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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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3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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