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수정구에 거주하는 75살 여성이 오늘(1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수정구 '은혜의 강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 참석했는데, 앞서 이 교회 신도인 34살 남성과 60살 여성이 같은 날 예배에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예배에 참석한 60살 여성의 남편이 어제 오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은혜의 강 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모두 4명이 됐습니다.
사회
이재욱
경기 성남에서 75살 여성 코로나19 확진…교회 감염 관련
경기 성남에서 75살 여성 코로나19 확진…교회 감염 관련
입력
2020-03-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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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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