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소사본동에 있는 생명수교회 신도인 68살 남성과 59살 여성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직원과 같은 교회에서 지난 8일 예배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로써 생명수교회와 관련한 확진자는 9명으로 부천 지역 확진자는 32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이재욱
구로 콜센터 직원 다닌 생명수교회에서 2명 추가 확진
구로 콜센터 직원 다닌 생명수교회에서 2명 추가 확진
입력
2020-03-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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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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