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오늘 오전 대구시 정례브리핑에서 328 대구운동을 제안했습니다.
대구시가 발표한 328 대구운동은 3월 28일까지 약 2주간 방역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 이동을 최소화해 대구 발생 환자를 한 자릿수까지 줄여 코로나 19 상황을 방역대책 통제 아래 두겠다는 계획입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또한 시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어가며 다중 실내시설 운영 중단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대구 외부로의 이동 제한 등을 당부했습니다.
사회
석원
권영진 대구시장, 328 운동 제안
권영진 대구시장, 328 운동 제안
입력
2020-03-15 13:35
|
수정 2020-03-15 13:39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