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11층 콜센터 직원의 가족 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로구는 53살 남성과 8살 남아가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11층 콜센터에서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직원들의 가족입니다.
이로써 구로구의 확진자 수는 20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이문현
구로구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기존 확진자의 가족
구로구 콜센터 관련 코로나19 2명 추가 확진…기존 확진자의 가족
입력
2020-03-1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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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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