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에서 3명 추가돼 총 132명으로 늘었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각각 서울 구로구와 은평구, 용산구에 살고있으며 이 가운데 구로구와 은평구 확진자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콜센터 직원들의 가족입니다.
용산구 확진자의 경우 콜센터 직원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9일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지만 이후 재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구로 콜센터와 관련해 서울에 거주하는 확진자는 82명으로 늘었습니다.
사회
이지수M
콜센터 관련 확진자 서울서 3명 늘어…총 132명
콜센터 관련 확진자 서울서 3명 늘어…총 132명
입력
2020-03-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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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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