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던 서울 구로구 콜센터 직원 1명이 재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시는 "콜센터 건물 11층에서 근무하던 연수구 주민 49살 여성이 그제(15일) 재검사를 통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첫번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자가격리 중 발열 증상을 보여 다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사회
조희형
인천서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1명 추가
인천서 '구로 콜센터' 관련 확진자 1명 추가
입력
2020-03-1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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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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