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서울 시내 코로나 확진자는 어제보다 13명 증가해 총 267명이며, 이 가운데 55명은 완치됐습니다.
서울에서 발생한 최대 집단감염 사례인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전국 134명으로 서울 82명, 경기 33명, 인천 1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번째 규모가 큰 집단감염 사례는 동대문 동안교회와 교인들이 방문한 PC방에서 발생한 것으로, 현재까지 총 1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사회
신수아
서울 확진자 13명 늘어 267명…"구로구 콜센터 전국 134명"
서울 확진자 13명 늘어 267명…"구로구 콜센터 전국 134명"
입력
2020-03-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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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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