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62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분당제생병원 첫번째 확진 환자로 본관 8층 81병동에 입원했던 76살 남성의 부인입니다.
이로써 분당제생병원에서 지난 5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등 총 2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회
박윤수
분당제생병원 첫 확진 환자 부인도 코로나19 감염
분당제생병원 첫 확진 환자 부인도 코로나19 감염
입력
2020-03-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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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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