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곽동건 "쿠팡 새벽배송은 비인간적 노동…중단해 사망사고 재발 막아야" "쿠팡 새벽배송은 비인간적 노동…중단해 사망사고 재발 막아야" 입력 2020-03-18 15:09 | 수정 2020-03-18 15:11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최근 택배 물량이 급증한 가운데 '쿠팡' 소속 배송 노동자가 새벽 근무 중 숨지자, 노조가 이같은 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 '새벽배송'을 중단하고 휴식을 충분히 보장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공항항만운송본부 쿠팡지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비인간적 노동에 내몰리는 '쿠팡맨'이 더는 없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지부는 "코로나19로 택배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번달 배송 물량이 지난해 8월분보다 22%증가했다"며 "쿠팡맨 1인당 배송 물량은 날로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노동자의 처우는 후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쿠팡 #새벽배송 #사망사고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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