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공적 마스크 848만 8천장이 전국의 약국 등을 통해 공급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 등 특별공급 지역에는 마스크 46만 9천 장이 공급됐으며, 의료기관에는 166만 6천 장이 우선 공급됐습니다.
식약처는 지역별 확진환자 추세에 따라 마스크 공급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기로 한 방침에 근거해, 대구·경북지역의 특별공급 물량은 다소 줄이고, 대신 수도권 지역에 공급 물량을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사회
곽동건
오늘 마스크 총848만8천장 공급…대구·경북 줄이고 수도권 늘려
오늘 마스크 총848만8천장 공급…대구·경북 줄이고 수도권 늘려
입력
2020-03-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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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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