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도내 10번 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주시는 어제 저녁 8시쯤 전주시 덕진구의 67세 남자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됨에 따라 입원 치료하고 배우자와 아들의 검체를 채취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자는 자택에서 죽도민물매운탕이라는 상호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현재 이동 동선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사회
유룡
전주에서 도내 10번 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전주에서 도내 10번 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입력
2020-03-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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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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