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9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에서도 18명이 추가됐습니다.
서울과 경북에서도 각각 12명 씩, 울산에서도 6명, 충북과 전북에서도 각각 1명 씩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로 들어오는 내·외국인에 대한 입국검역 과정에서도 확진 환자 5명이 발견됐습니다.
하루 사이 코로나19 환자 7명이 더 숨져 사망자는 모두 91명으로 집계됐으며, 407명이 새로 완치 판정을 받아 지금까지 누적 1,947명이 격리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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