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에 따르면 별내동에 거주하는 펜싱 국가대표 35살 A씨와 화도읍에 사는 분당 제생병원 간호사 51살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헝가리 국제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1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별내동 자택에서 머물다 어제 오전 자동차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B씨는 직장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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