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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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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분당제생병원 간호사 확진…남양주 11명

펜싱 국가대표·분당제생병원 간호사 확진…남양주 11명
입력 2020-03-19 13:18 | 수정 2020-03-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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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 국가대표·분당제생병원 간호사 확진…남양주 11명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헝가리 국제대회에 참가했던 30대 펜싱 국가대표 선수와 50대 분당 제생병원 간호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별내동에 거주하는 펜싱 국가대표 35살 A씨와 화도읍에 사는 분당 제생병원 간호사 51살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A 씨는 헝가리 국제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1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별내동 자택에서 머물다 어제 오전 자동차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B씨는 직장 동료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검사를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추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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