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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착취물 유포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 20대 남성 구속심사 출석 '묵묵부답'

성착취물 유포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 20대 남성 구속심사 출석 '묵묵부답'
입력 2020-03-19 15:32 | 수정 2020-03-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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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착취물 유포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 20대 남성 구속심사 출석 '묵묵부답'
    미성년자를 협박해 찍은 성착취 동영상을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됩니다.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모씨는 오늘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없이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조 씨는 여성 청소년들을 강요해 찍은 성착취 동영상을 자신이 유료로 운영하는 '박사방'이라는 텔레그램 음란 채널을 통해 유포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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