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 서요양병원에서 무더기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경산 전체 요양병원에서 전수 조사가 진행됩니다.
경산 서요양병원 입원환자 27명과 종사자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안동의료원 등 3개 의료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옮겨졌습니다.
서요양병원은 동일집단격리되고 어제부터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상북도는 경산지역 요양병원 11곳에서 환자와 의료종사자 2천9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사회
양관희
서요양병원 35명 확진…경산 요양병원 전수조사
서요양병원 35명 확진…경산 요양병원 전수조사
입력
2020-03-2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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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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