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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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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격리중 복지부차관 등 8명 증상 없어"

정부 "격리중 복지부차관 등 8명 증상 없어"
입력 2020-03-21 13:55 | 수정 2020-03-2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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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격리중 복지부차관 등 8명 증상 없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병원장과 접촉해 자가격리 중인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등 보건복지부 직원 8명은 의심증상 없이 생활하고 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자가격리 중인 8명은 아직 증상이 없다"며 "이상증상이 없으면 확진자 접촉일로부터 14일 후에 자가격리에서 해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차관 등 보건복지부 소속 8명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영상 분당제생병원장과 지난 13일에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지난 18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접촉일로부터 14일이 지나는 날인 오는 28일 격리에서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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