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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경기도 평택 확진 환자 2명 늘어…"구로 콜센터 직원 자가격리 중 확진"

경기도 평택 확진 환자 2명 늘어…"구로 콜센터 직원 자가격리 중 확진"
입력 2020-03-22 06:58 | 수정 2020-03-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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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택 확진 환자 2명 늘어…"구로 콜센터 직원 자가격리 중 확진"
    경기도 평택시는 "평택에서 확진 환자가 2명 늘어 모두 10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9번째 확진 환자는 평택시 소사동에 있는 지인의 집을 방문한 30대 남성으로 최근 필리핀에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번째 환자는 평택시 서정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9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근무한 사실이 확인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나, 격리 해제 하루 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평택시는 "두 환자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하고, 거주지 주변을 방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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