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 오전 10시 반쯤,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전체를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지만, 집 내부 수색 과정에서 75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 남성이 집에 혼자 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회
양소연
경남 산청 단독주택 불…70대 남성 사망
경남 산청 단독주택 불…70대 남성 사망
입력
2020-03-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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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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