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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모두 6명

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모두 6명
입력 2020-03-22 13:32 | 수정 2020-03-2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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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 확진환자 1명 추가 발생…모두 6명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집단 발병한 경기 군포시 효사랑요양원에서 이틀 만에 확진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경기 군포시는 "코호트 격리 중이던 입소자 가운데 감기 증상을 보인 2명을 검체 검사한 결과, 81세 여성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 환자가 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군포시는 요양원 시설 전체를 추가로 방역 소독하고 바이러스 잠복 가능성에 대비해 격리된 종사자와 입소자 전원을 내일(23일) 검사할 예정입니다.

    군포 효사랑요양원은 지난 19일 입소자 1명을 시작으로 다음날 입소자 3명과 종사자 1명이 잇달아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 20일부터 코호트 격리된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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