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에 사는 구로 콜센터 직원인 50대 여성이 자가 격리 해제를 앞두고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안양시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 콜센터 직원으로 이달 9일부터 자가 격리 중이던 51살 여성이 격리 해제를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안양시 관계자는 "환자가 자가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아 외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가족 1명에 대해 검체 검사를 하고 자택도 소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조명아
경기 안양 거주 구로콜센터 직원, 자가격리 해제 앞두고 확진
경기 안양 거주 구로콜센터 직원, 자가격리 해제 앞두고 확진
입력
2020-03-2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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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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