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쯤 경남 거제시 장목면 사근서 인근 해상에서 1톤짜리 연안복합선 한 척이 전복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혼자 타고 있던 선장 82살 박 모씨가 엔진 근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낚시꾼들을 태우러 사근서로 갔다 높은 파도에 배가 뒤집히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덕영
거제 사근서 인근 해상서 1톤 선박 전복…1명 숨져
거제 사근서 인근 해상서 1톤 선박 전복…1명 숨져
입력
2020-03-23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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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3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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