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경남 진주시 상평동의 한 농기계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56살 정 모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공장 내부 41제곱미터와 가전제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천3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사무실과 기숙사로 사용 중인 공장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덕영
진주서 농기계 공장 화재…3천3백만원 피해
진주서 농기계 공장 화재…3천3백만원 피해
입력
2020-03-23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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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3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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