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반쯤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주민센터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3대와 건물 유리창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승용차 안에서 시작된 불이 주변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이덕영
울산서 주차된 승용차 화재…1800만원 피해
울산서 주차된 승용차 화재…1800만원 피해
입력
2020-03-23 05:59
|
수정 2020-03-23 06:1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