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 64명이 추가로 확인돼 모두 8천96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가장 많은 확진 환자 24명이 추가로 확인됐고 경기에서 14명, 서울에서도 6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과 경북에서 각각 2명씩이 부산과 세종, 경남에서도 각각 1명씩 확진 환자가 늘어났습니다.
또, 국내로 들어오는 내·외국인에 대한 입국 검역 과정에서도 확진 환자 13명이 발견됐습니다.
하루 사이 코로나19 환자 7명이 더 숨져 국내 사망자는 모두 111명으로 늘어났고, 257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누적 격리해제 인원은 3천 1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회
곽동건
코로나19 확진 환자 64명 추가 확인…모두 8,961명
코로나19 확진 환자 64명 추가 확인…모두 8,961명
입력
2020-03-23 10:11
|
수정 2020-03-23 10:18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