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학교와 직장, 식당이나 대중교통 등 일상 영역에서 방역을 위해 지켜야 할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지원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2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이후 생활방역 차원에서 적용할 구체적 지침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방역 체계로 가기 위한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반장은 또 이와 관련해 "후속 논의를 위해 사회적 합의기구를 만들어, 지원 방안과 대국민 메시지 등 관련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회
곽동건
거리두기 이후 생활방역 어떻게…"식당·직장 등 구체지침 마련"
거리두기 이후 생활방역 어떻게…"식당·직장 등 구체지침 마련"
입력
2020-03-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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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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