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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곽동건

인천공항에 '워킹 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인천공항에 '워킹 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입력 2020-03-23 14:01 | 수정 2020-03-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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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에 '워킹 스루' 선별진료소 설치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이른바 '워킹 스루' 즉,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가 설치됩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오늘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주 수요일, 25일부터 인천공항 내에 도보 이동형 검사가 가능한 선별 진료소 약 40개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워킹 스루' 선별 진료소는 공중전화 부스와 비슷한 일종의 '진료 부스'로. 환자가 들어가면 의료진이 부스 바깥에서 접촉을 최소화하며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검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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