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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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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밥 먹을 때도 '거리 두기'…서울교육청, 급식방안 마련

학생들 밥 먹을 때도 '거리 두기'…서울교육청, 급식방안 마련
입력 2020-03-23 15:12 | 수정 2020-03-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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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 밥 먹을 때도 '거리 두기'…서울교육청, 급식방안 마련
    서울시교육청은 개학을 하더라도 학생들이 최대한 접촉하지 않고 식사할 수 있도록 신학기 학교급식 운영방안을 마련해, 각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학교급식 운영방안은 학생들이 식탁의 한쪽 면에만 앉거나 지그재그로 앉는 방안, 식탁에 가림판을 설치하는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또 학년별로 식사시간을 달리하면 기존보다 배식 기간이 길어질 것에 대비해 영양사와 조리종사원, 배식도우미 등 교육공무직의 시간외 근무를 하루 2시간까지 인정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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