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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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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위중'한 환자 64명…20대·40대도 각 1명"

"국내 코로나19 '위중'한 환자 64명…20대·40대도 각 1명"
입력 2020-03-23 15:16 | 수정 2020-03-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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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코로나19 '위중'한 환자 64명…20대·40대도 각 1명"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 가운데 중증 이상으로 판단되는 환자가 모두 91명이며, 이 가운데 64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환자관리팀장은 오늘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현재 중증 단계 이상으로 분류된 사람은 총 91명"이라며 "위중 단계 환자 가운데 20대와 40대도 각각 1명씩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스스로 호흡을 할 수 없어 기계 호흡 등에 의존하는 상태를 위중 단계로, 스스로 호흡은 할 수 있지만 폐렴 등 증상으로 산소 포화도가 떨어져 산소 치료를 받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환자를 중증 단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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