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청은 관내에 거주하는 50대 미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구청은 "용산구 이촌1동에 사는 50대 미국인 남성이 지난 21일 미국으로부터 입국한 뒤,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산구는 해당 남성의 자택과 인근 지역을 방역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거쳐 동선과 접촉자 등 추가 내용을 공지할 방침입니다.
사회
홍의표
서울 용산구 거주하는 50대 미국인 남성 코로나19 확진
서울 용산구 거주하는 50대 미국인 남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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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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