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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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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거주하는 50대 미국인 남성 코로나19 확진

서울 용산구 거주하는 50대 미국인 남성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23 15:26 | 수정 2020-03-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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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구 거주하는 50대 미국인 남성 코로나19 확진
    서울 용산구청은 관내에 거주하는 50대 미국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용산구청은 "용산구 이촌1동에 사는 50대 미국인 남성이 지난 21일 미국으로부터 입국한 뒤,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산구는 해당 남성의 자택과 인근 지역을 방역 조치하고, 역학조사를 거쳐 동선과 접촉자 등 추가 내용을 공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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