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미국을 포함한 나머지 국가의 위험도가 유럽만큼은 아니라고 판단하지만,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조만간 검역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방침은 최근 미주 지역 확진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데 따른 것이며, 현재 미국의 확진 환자 수는 3만 3천여 명으로 중국과 이탈리아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가장 많습니다.
한수연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