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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 군포 효사랑요양원 첫 확진자 사망…나머지 입소자 등은 전수 검사

'코호트 격리' 군포 효사랑요양원 첫 확진자 사망…나머지 입소자 등은 전수 검사
입력 2020-03-23 17:53 | 수정 2020-03-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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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호트 격리' 군포 효사랑요양원 첫 확진자 사망…나머지 입소자 등은 전수 검사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군포의 효사랑요양원 확진자 1명이 치료를 받다 결국 숨졌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19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 85살 여성이 오늘 새벽 0시쯤 폐렴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효사랑요양원에서 발생한 확진환자는 모두 7명이며, 해당 요양원에는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군포시 관계자는 "요양원에 격리된 입소자 27명과 종사자 4명을 포함해 자가격리된 교대 근무자 등 모두 59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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