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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임명찬

네이버 이해진 '계열사 누락' 무혐의 처분

네이버 이해진 '계열사 누락' 무혐의 처분
입력 2020-03-23 18:30 | 수정 2020-03-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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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이해진 '계열사 누락' 무혐의 처분
    계열사 정보를 누락한 혐의로 고발됐던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가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기업집단 지정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혐의로 고발된 이 씨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고발 내용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지정자료 허위 제출에 대한 이 씨와 실무 담당자들의 고의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해진 투자책임자가 지난 2015년 공시대상기업집단 등의 지정을 위한 자료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20개 계열사 정보를 고의로 누락했다고 보고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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