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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동훈

중앙임상위 "감염병병원 빨리 만들어야…종식 후로 미뤄선 안돼"

중앙임상위 "감염병병원 빨리 만들어야…종식 후로 미뤄선 안돼"
입력 2020-03-23 19:15 | 수정 2020-03-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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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임상위 "감염병병원 빨리 만들어야…종식 후로 미뤄선 안돼"
    코로나19 환자 주치의로 이뤄진 국립중앙임상위원회가 '중앙 감염증 병원' 설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중앙임상위는 오늘(23일) 기자회견에서 "중앙감염병원 설치를 사태 종식 이후 장기 과제로 미룰 게 아니라 신속하게 구체화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위는 국립중앙의료원이 운영 중인 '중앙임상위원회'는 임시방편일 뿐이라면서 코로나19 대응 역량을 강화하려면 상시 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앙감염병병원은 감염병 환자 등의 진료 및 검사, 감염병 대응 전문인력 교육·훈련, 신종·고위험 감염병 임상 연구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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