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쯤 구미시 도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4헥타르를 태우고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주민이 농산물 폐기물을 소각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전역에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사회
손은민
밤사이 구미서 산불… 2시간 반 만에 진화
밤사이 구미서 산불… 2시간 반 만에 진화
입력
2020-03-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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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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