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덕영

정부 "유럽발 입국자 검역에 혼선… 대안 마련 중"

정부 "유럽발 입국자 검역에 혼선… 대안 마련 중"
입력 2020-03-24 13:57 | 수정 2020-03-25 15:03
재생목록
    정부 "유럽발 입국자 검역에 혼선… 대안 마련 중"
    정부는 유럽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한 검역 과정에서 유증상자의 검역소 내 대기가 길어지는 등 혼선이 있어 개선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예상했던 것보다 유럽발 입국자가 훨씬 많아 혼선이 있었다"며, "공항에서 불필요한 대기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준비했던 물량에 비해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의 수, 검체 채취를 요구하는 수가 많았다"며, "이런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